20대 후반인데 미래가 암담하고 인생 망한것 같아요. 20살 초반때 집안사정으로 빚진거 다 떠안고 군대도 가정사로 조기전역 해서
20살 초반때 집안사정으로 빚진거 다 떠안고 군대도 가정사로 조기전역 해서 일만 하고 빚 다 갚고 또 다른 빚이 생겨서 부모하고 아에 절연하고 연락안한지 3년 됐네요.다른 지인들은 결혼한 친구들도 있고 번듯한 직장에 부모 케어 받고 꿈을 위해 나아가는데..전 부모가 버린 자식 취급하니제 자신이 며칠 전부터 한심해서 우울증오고 화를 속에 참고 살다보니 화병도 걸리고 밥 먹기도 귀찮아서 한끼 먹을까 말까이고 20대 후반에 인력사무소 다니면서 돈 버는 제자신이 너무 비참하네요. 나갈돈은 많고 취업은 하고 싶은데 제가 뭘 잘하는지 잘 모르겠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초중고때 시간을 허비하게 보내고 대학교도 학비 때문에 안간게 너무 후회스럽고 인생을 되돌리고 싶습니다.사람은 나이가 먹으면 철이 든다고 하는데 왜 이제서야 이런 생각들이 드는지 이제 실감이 나요.또 나중에 어찌저찌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해야하는데 상대방한테 너무 미안하고 상처를 줄 까봐 두렵습니다.망한 것 같은 인생 어디서 부터 매듭을 풀어야 하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고 하루하루가 우울합니다.
운동을 통해 내면에 힘도 기를 수 있죠?
힘들지만 집 근처 중심으로 할 수 있는 일 하며 목표에 맞게 계획대로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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