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뉘앙스 의미 차이 질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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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접근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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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帰る（かえる）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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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전적인 뜻으로는

" 돌아가다 / 돌아오다 " 이런식으로 배우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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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는

돌아가다 쪽으로 문장 해석할 때 많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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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돌아 " 오다 " 라는 쪽으로 나타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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帰る（かえる）자체도 가능하지만

～て くる（～해 오다）라는 문법을 帰る（かえる）에 적용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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帰って くる（돌아오다）라는 식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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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て くる

→ ～해 오다、～되어지다、～하기 시작하다（뒤의 두 해석은 " 의역 "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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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물리적인 거리（가다 오다 할 때의 거리적, 공간적 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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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시간의 이동（과거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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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가지 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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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맥락으로는

入る（はいる）라는 친구 또한 " 들어가다 / 들어오다 " 라는 식으로 이중적으로 해석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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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또한,

" 들어오다 " 라는 쪽으로 해서 들어 " 오다 " 라는 식으로 나타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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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る（はいる）＋～て くる

入って くる라는 식으로 나타내면 더 잘 나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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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닥 차이는 없지만,

일본에서는 이렇게 ～て くる를 붙여서 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단순히 이런 차이라고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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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